참여문화유산

이천년의 시간여행,

빛을 향해 떠나다.

국가 사적 제483호

호남을 대표하는 교육기관 나주향교


전남 나주시 교동 32-3

나주향교는 나주읍성의 서쪽 성문 밖에 자리 잡고 있다. 향교가 있어 동네 이름도 ‘교동’이라고 부른다.

고려 성종 6년(987년) 전국 12목에 향교를 설치할 때에 처음 지어져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중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륜당, 대성전, 내삼문으로 이어져 있으며 일반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 구조의 향교와는 달리 전묘후학(前廟後學)의 배치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대성전은 보물 제394호로 규모가 대단히 웅장화고 그 건축양식이 뛰어나 조선시기 향교건축을 대표하는 곳으로 소중히 보존되고 있다. 나주는 많은 인물을 배출한 고장이다. 그 바탕에는 호남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인 나주향교가 자리하고 있다.